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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클래식시세 전망

by inside12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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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클래식시세 전망에 대해선 이더리움의 최종목표는 이더리움 2.0 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런던 하드포그를 앞두고 내놓은 전문가들 전망이 엇갈린다고 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더더욱 잘 알아봐야하지않나 라는 생각이 많이들곤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이더리움클래식시세 그리고 전망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시세 전망

이더리움 런던 으로 명명된 하드포크 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후술하겠지만 하드포크는 처음부터 새 블록체인으로 갈아타는 수준의 대규모 업그레이드로 준비과정 조차 복잡하다고 하니 흔하게 볼 수 있는 이벤트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하드포크 과정에서는 생태계 내에 잡음이 있거나 생각지도 못한 기술 부작용이 발생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진보적 성향의 블록체인 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이미 비트코인에 버금가는 위상과 탄탄한 자체 성장기반까지 갖춘 것이라고 볼 수 있죠.

 

이더리움 vs 이더리움클래식 트렌드

개발사 일방으로 진행되는 일반 컴퓨터 프로그램 업데이트와 달리 블록체인 하드포크에는 '합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더리움처럼 탈중앙화된 블록체인에는 절대적 결정권을 지닌 운영주체가 없어 업데이트에는 전세계 주요 블록체인 노드(참여자)들의 합의가 필요한데요.

기존 블록체인과 호환되는 수준의 소소한 소프트포크 업데이트와 달리 하드포크는 신규 기능을 추가하거나 기존 블록체인 구조를 변경해야 할 경우 필요하며 기존 블록체인과 호환되지도 않습니다.

 

즉, 완전히 새로운 블록체인으로 이사해야 하는 꼴이라 노드들의 사전합의는 물론이고 노드 대다수가 업데이트 준비를 갖출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도 필요하죠.

 

민주적인 방식이지만 여기엔 마치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이 한날한시에 아이폰 사용자가 되어야 하는 수준의 혼란이 따르곤 합니다. 하드포크의 중대한 리스크는 합의에 실패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하드포크 계획이 중단되거나 기존 블록체인이 갈라지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더리움의 첫 번째 하드포크가 후자의 경우였죠. 2016년 해커에게 이더리움 총발행량의 10%가 해킹되는 대형 사건이 터졌을 당시 이더리움 진영은 사고 이전 블록으로 하드포크해 충격을 흡수하려 했던 측, 해킹도 이더리움의 한 역사이니 그대로 안고 가야 한다는 측이 대립한 결과 결국 둘로 쪼개지는 결과를 맞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 주류는 현재의 하드포크 이더리움이 됐지만 기존 이더리움 역시 '이더리움 클래식'이란 이름으로 남아 다른 길을 가게 됐죠.이처럼 하드포크에 아픈 기억이 있음에도 이더리움의 하드포크가 계속되는 이유는 이들 생태계에 '이더리움 2.0 도달'이란 공동의 목표가 설정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크게 이더리움의 블록 합의 구조를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바꾸는 것, 그리고 이더리움의 사용성과 확장성을 대폭 개선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어느덧 구형 블록체인이 된 이더리움의 수명과 가치를 다시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죠. 핵심은 지분증명으로의 전환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채택한 작업증명 합의는 대규모 컴퓨팅 자원이 경쟁적으로 블록체인 블록 생성에 필요한 암호 문제를 해독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가상자산을 지급받는(채굴) 방식입니다. 초창기 많은 블록체인이 이 방식을 채택했지만 단점은 문제풀이에 드는 막대한 전기 자원 소모입니다.

특히 이는 현재 전세계의 탄소 저감, 친환경 기조에 반하는 것으로 이더리움이 장기적으로 환영받는 가상자산이 되려면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이더리움이 가려는 지분증명 방식은 보유한 가상자산 규모에 따라 합의 노드에서 경쟁력을 부여받는 형태로 채굴 경쟁에 따른 전력 낭비를 크게 줄여줄 뿐 아니라 합의 과정에 크고 작은 지분 보유자들이 다수 참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이더리움의 탈중앙성도 강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느려진 이더리움 거래 처리 속도, 높아진 거래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런던 하드포크는 그중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인 '가스비' 최적화에 초점이 맞춰졌죠.

이는 이더리움 생태계가 성장하면서 거래량이 폭증하고, 이 때문에 빠른 거래 처리 요청을 위해 사용자가 임의로 가스비를 많이 지불해야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수수료 부담이 폭증한 것에 기인합니다.

5배오른다? 런던 하드포크가 대체 뭔데?

도대체 '런던 하드포크'가 뭐길래 시장 반응을 이끌어 냈을까요? 일단 '하드포크(hard fork)'란 일종의 블록체인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기존 블록체인에서 다른 블록체인으로 넘어가려고 할 때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기술적 문제 등을 개선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드포크를 거치는 과정에서는 체인 분리가 일어날 수도 있는데, 이때는 새로운 코인이 생겨나게 됩니다. 하드포크가 일어날 시점에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는 유저는 동일한 양의 새로운 코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도 사실 하드포크를 통해 생겨난 코인입니다. 초기 이더리움이 해킹 사태를 겪게 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드포크를 진행해 분리된 블록체인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사용하던 오리지널 체인은 '이더리움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아직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하드포크에 성공한 뒤 사라질 수도 있었지만 일부 지지자가 기존 블록체인 유지를 고수하면서 명맥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이런 식의 하드포크로 탄생한 암호화폐들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름이 꽤 많습니다. 비트코인 캐시, 비트코인 SV, 비트코인 골드 등도 일부 세력이 갈등이나 의견 차이를 이유로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를 통해 분리해 나간 체인입니다.

그렇다고 하드포크를 할 때마다 새로운 코인과 체인이 생겨나는 건 아닙니다. 하드포크를 통해 기존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목적을 달성하고 하나의 블록체인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이번 '런던 하드포크'도 기능 업그레이드를 위해 진행되는 하드포크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수수료 개선 방안을 담고 있는 'EIP-1559'입니다. 기본 가스비(일종의 수수료)를 도입하고 네트워크 과부하가 발생했을 땐 추가적인 팁을 지불하게 하는 방안인데요, 이더리움 수수료가 비싸다는 점이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기 때문에 등장한 개선안입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일반적으로 어떤 작업이 발생할 때 가스비를 내야 합니다. 가스비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검증하는 채굴자들의 보상으로 돌아갑니다. 현재 이더리움은 더 높은 수수료를 제시하는 거래가 더 빠르게 이루어지는 구조여서 가스비 경쟁이 과열돼 일부 거래는 지나치게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이더리움의 가스비는 사용자가 직접 계산해야 한다는 문제점도 있었습니다. 네트워크를 이용 중인 사용자가 많지 않아 가스비를 적게 지급해도 되는 상황인데 사용자가 가스비를 과도하게 지출할 수도 있었던 겁니다.

 

하지만 이번 하드포크를 통해 EIP-1559라는 개선안이 도입되면 누구나 자동으로 계산된 기본 수수료를 낼 수 있습니다. 수수료를 얼마나 내야 하는지 예상하기 쉬워지고, 네트워크가 혼잡한 경우엔 혼잡도에 따라 추가적인 팁을 지불해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수수료가 저렴해지고 비용 예상도 쉬워진다면 이더리움 기반의 대체불가능토큰(NFT)이나 디파이(DeFi) 서비스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대 때문에 이더리움 시세에도 긍정적 영향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더해 공급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도 시세 상승세에 한몫 했다는 게 전문가들 설명입니다.

 

기본 수수료는 소각을 통해 사라지고 추가적인 팁은 채굴자에게 보상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거래가 반복될수록 이더리움 공급량 조절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발행량이 무제한이어서 희소성이 떨어진다고 평가받았던 이더리움의 특성을 일부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벌써 9번째?

이더리움 vs 이더리움클래식,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이더리움의 이미지는 긍정 53%, 부정 41%, 중립 %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친환경적', '새로운 기술', '강세, '당첨', '긍정적', '성공', '무료'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물리다'와 '급락', '비싼 가격', '비판', '악영향', '가격 있다', '가격 오르다' 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 단 하나이다. 이더리움클래식의 이미지는 긍정 100%, 부정 0%,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으며, 긍정적인 표현은 '큰 도움'과 '수익 많다', '보상 받다', '새로운 기술', '강세 보이다', '신선하다'가 있다.

 

이더리움·이더리움클래식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투자 전문 웹사이트 포캐스트는 투자 전문가 전용 앱 파인더(Finder)가 전문가 42명을 대상으로 한 이더리움 시세 전망 설문 조사 결과를 인용, 이더리움 강세론이 우세하다는 결과가 나타난 사실을 보도했다. 파인더 설문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 27명은 이더리움이 올해 말까지 4,5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문가마다 강세를 예측한 구체적인 이유는 조금씩 달랐으나 주로 이더리움 2.0 전환과 대규모 유통, 디파이(탈중앙화·DeFi) 및 디앱(Dapp), 기관 투자자의 이더리움 채택 등을 언급했다. 또, 설문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58%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를 기록할 수 있다고 내다보았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대학교 경제학 부교수인 리 스메일스(Lee Smales)는 "기본적으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실용성이 뛰어나므로 더 많이 활용된다.

 

실용성 차이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더 높은 시가총액을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일상 속에서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이 더 많이 거래될까? 이와 관련, 응답자 38%는 올해 중으로 이더리움 거래량이 비트코인을 제칠 것이라고 답변했다.

10%는 2022년에, 45%는 2023년에 이더리움 거래량이 비트코인의 거래량을 역전할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이에 대해 코인스마트(CoinSmart) CEO 저스틴 하츠만(Justin Hartzman)은 "많은 투자자가 비트코인을 거래하지 않는다. 가치 저장수단에 더 가깝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더리움은 총 수십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생태계를 구축했다. 따라서 이더리움 거래가 더 빈번하기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전문 커뮤니티 코인쿼라는 이더리움2.0의 검증자 수 20만 명 돌파 소식을 전했다. 현재 총 66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이 이더리움 2.0에 고정됐으며, 전체 가치는 총 140억 달러를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FX스트리트는 암호화폐 투자 전문 기업 그레이스케일의 분석을 인용, 7월 20일(현지 시각) 기준 저점 39.69달러를 기록한 이더리움 클래식이 48% 반등하면서 현재 주요 저항선인 59.46달러 선을 시험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최근 12시간 캔들스틱이 피보나치 50% 되돌림선인 61.84달러에 가까워진 점에서 앞으로 매수 신호가 등장하면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최대 83.88달러 선에서 재시험할 가능성도 있다. 이더리움·이더리움클래식, 오늘의 시세는? 7월 28일 오후 1시 15분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 시세는 전일 대비 4.32% 상승한 2,287.45달러를, 이더리움클래식의 시세는 2.46% 상승한 48.7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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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더리움클래식시세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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