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하드포크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오고있고 곧 370만원대 진입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투자자들 사이에선 예전 암호화폐 광풍 당시 달성했던 신고가를 깰 수 있다는 기대가이 아주 크다는데요! 그래서 지금부터의 나올 내용은 이더리움시세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이더리움시세 전망
비스코인이 올라가고 나서부터 이더리움을 비롯한 다양한 코인이 뒤따라 상승했던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비추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코인시장에서는 이더리움에 대한 아주 긍정적인 시세와 전망이 쏟아지고있다고 합니다.
이더리움 시세폭등&찻잔 속 태풍?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이 최근 ‘런던 하드포크’를 단행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이번 런던 하드포크로 인해 이더리움 시세가 최대 5배나 오를 수 있다는 낙관적 전망이다.
실제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최근 일주일 동안 약 22%의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앞서 진행한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 ‘이스탄불 하드포크’, ‘뮤어빙하 하드포크’, ‘베를린 하드포크’ 등과 마찬가지로 하드포크에 대한 일시적 기대감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런던 하드포크, 수수료·유통량 개선
하드포크란 기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블록체인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말한다. 이와 반대로 문제를 해결한 뒤 원래의 블록체인으로 돌아가는 과정은 ‘소프트포크’라 부른다.
하드포크로 인해 업그레이드가 이뤄진 블록체인은 이전과 다른 프로토콜을 가지면서 채굴 노드들은 새로운 버전으로 강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이더리움은 2016년 7월 해커들의 디도스 공격을 받아 192만 블록에서 하드포크를 단행한 바 있다. 다만 새로운 블록체인으로 갈아타는 과정에서 일부 사용자들이 기존 블록체인을 고수하면서 ‘이더리움 클래식’과 이더리움으로 갈라진다. 그러나 하드포크의 목적이 기존 문제점 개선에 주안점을 두면서 하나의 블록체인을 유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더리움은 이후의 하드포크에서 블록체인과 코인 분리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런던 하드포크의 핵심 업그레이드는 수수료 개선의 ‘EIP(이더리움 개선안)-1559’이다. 이더리움은 송금이나 스마트 계약을 실행할 때 일종의 수수료인 가스비를 책정하고 있다. 다만 가스비 지불에 제한을 두지 않으면서 가스비 폭등이라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사용자들이 빠른 거래 체결을 위해 더 많은 가스비를 지불, 전체적으로 가스비가 과도하게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특히 최근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시장의 성장에 따라 이더리움 네트워크 과열 현상까지 뒤따라 수수료가 천정부지 치솟았다.
올해 5월 일부 디파이 거래소에서는 이더리움 거래 건당 수수료가 사상 최고치인 7만9000원을 기록했다. 이번 런던 하드포크로 인해 거래자는 직접 수수료 입력 방식이 아닌, 기본 수수료에 네트워크 혼잡도에 따른 채굴자 팁만 내는 제한적 수수료 지불로 바뀐다. 소각 방식도 바뀐다.
앞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기본 수수료로 사용한 물량은 전체 소각이 이뤄진다. 이는 기본 수수료가 소각으로 사라지고 추가적인 팁이 채굴자에게 보상으로 돌아가는 방식이기에, 거래가 많아질수록 이더리움 공급량이 자연적으로 조절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최종 도착지, 이더리움 2.0 완성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달리 무제한 발행이 가능해 가치 상승이 어렵다는 지적이었다. 소각을 통해 유통량이 줄어들면서 시세 상승이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다. 이번 런던 하드포크는 ‘이더리움 2.0’의 완성적 측면에서 각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더리움 2.0은 지분증명(PoS) 방식을 도입해 과도한 에너지 소비를 막을 수 있다는 탄소 중립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채굴 등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에너지 소비가 과다해 탄소 중립에 전면 배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PoS 도입은 기존 작업증명(PoW) 방식이 더 많은 컴퓨팅 작업을 한 채굴자에게 블록 생성 권한을 줬다면, 일정 지분을 예치한 채굴자가 그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로 인해 PoW 방식과 비교해 전력 소비를 99.95% 획기적 절감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12월에는 PoS 방식을 구현한 네트워크 비콘체인을 선보였다.
비콘체인은 내년 안에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합쳐져 이더리움 2.0 실현이 한층 가까워질 전망이다. 이더리움 2.0은 확장성에서도 대대적 변화를 꾀한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최근 디파이를 비롯해 NFT(대체불가토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거래 처리 속도가 더욱 느려지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를 위해 데이터 분산 저장이 가능한 블록체인인 ‘샤드체인’을 64개 도입해 속도 지연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샤드 체인은 체인이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여 초당 처리 가능한 거래 수를 크게 늘릴 수 있다. 특히 샤드체인과 비콘체인을 메인 네트워크로 연결하면서 기존 네트워크와 다른 획기적 거래 속도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이더리움 네트워크 외부에 별도의 블록체인을 두는 ‘레이어2’도 도입하면서 확장성을 대폭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문가들, “시세 상승은 미지수”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런던 하드포크를 성공적으로 도입하면서 ETH1과 ETH2 병합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장에서는 이번 런던 하드포크로 인한 일부 투자자들의 가격 상승 기대감이 크게 일고 있지만, 단기적 상승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상자산 유명 트레이더인 알렉스 크루거는 “어느 방향으로든 큰 움직임을 예상하지 않는다”면서 “이더리움 하드포크가 과대 평가된 측면이 있어 업그레이드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가 중요한 문제”라고 전했다.
인덱스 펀드 제공업체인 스택펀드의 공동설립자 매슈 딥은 “이더리움 시세가 당장 큰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이번 업그레이드가 장기적으로는 이더리움 시세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런던 하드포크에서 볼 수 있듯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디파이, NFT 시장의 급성장세에 기대는 측면이 크다”면서 “디파이와 NFT 시장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크며, 이러한 측면에서 이더리움 2.0의 완성 시기가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왜 또 오르나 이더리움 72% 급등?
와르르 무너지는 듯하던 비트코인 가격이 한 달 새 30% 넘게 뛰고 있다. ‘대장주’ 비트코인이 반등하니 다른 알트코인(비주류 암호화폐)에도 불이 붙으면서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두 달여 만에 2조달러를 넘어섰다.
12일 코인게코에 따르면 세계 암호화폐 시총은 낮 12시 기준 2조88억달러(약 2332조원)로 집계됐다. 암호화폐 시장을 얼어붙게 했던 ‘검은 수요일’(5월 19일 대폭락) 이후 87일 만에 2조달러 선을 회복했다. 검은 수요일 이후 시총이 가장 낮았던 7월 21일(1조2509억달러)과 비교하면 23일 동안 60% 불어난 것이다.
비트코인 국내 가격은 5200만원대, 미국 시세는 4만5000달러대를 기록했다.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주일 새 11%, 1개월 전보다 35% 급등했다. 업비트에 상장된 암호화폐 102종 중 100종이 한 달 전보다 가격이 올랐다. 이날 업비트 거래대금은 12조원대로 코스닥시장 거래대금(12조4991억원)과 맞먹었다.
이 중 NFT(대체불가능토큰) 테마주 엑시인피니티에 2조원, 일론 머스크 테마주 도지코인에 1조원 넘는 돈이 오갔다. 암호화폐업계는 최근 상승세를 미국 큰손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시장의 과열 지표인 김치 프리미엄(해외 시세 대비 웃돈)은 0%로 소멸 상태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미국 기관투자가들이 주도하는 장세”라며 “추가 상승은 개미투자자가 얼마나 유입되느냐에 달렸다”고 했다.
단기 차익을 노린 투자자가 다시 몰려들면 가격 변동성이 극심해질 것이란 경고도 함께 나왔다. 권용진 비브릭 전략이사는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과 금리 인상 변수가 남아 있어 시세 상승폭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암호화폐별로 시세가 크게 엇갈릴 수 있다”고 했다.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손님을 보며 당혹스러워하던 코인 거래소들이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12일 국내 4대 암호화폐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의 거래대금은 15조원대를 기록했다. 코인 광풍이 절정으로 치닫던 4월(하루평균 22조원)에는 못 미치지만 6월(하루평균 6조7000억원)보다는 두 배 이상으로 불어난 규모다.
거래소 관계자는 “한동안 관망하던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대표 코인의 가격 상승세를 보고 적극적으로 시장에 참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업비트가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12일 오후 4시 기준 70.35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극단적 공포(0~20) 공포(21~40) 중립(41~60) 탐욕(61~80) 극단적 탐욕(81~100)의 다섯 단계로 나뉘는데 이 중 ‘탐욕’에 해당하는 값이다.
탐욕 단계는 투자자의 매수 관심이 증가하는 상태를 뜻한다. 올해 5월 11일(71.27) 이후에는 대체로 공포 단계에 놓였으나 지난달 27일(63.86)부터 탐욕 단계로 바뀌었다.
업비트 측은 “가격 상승에 따라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고, 변동성 또한 높아져 단기적 고점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는 “현재 장세는 미국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고, 개인보다 기관 중심으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눈에 띄는 지표는 ‘김치 프리미엄’이 아닌,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 간 비트코인 가격 차를 뜻한다.
한 달 전 0%에 가깝던 것이 요즘 0.1% 수준으로 올라왔다. 미세한 격차로 보이지만 코인베이스에서는 현지 ‘큰손’들의 거래가 많음을 감안하면 의미있는 차이라는 게 주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오를 때마다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암호화폐가 고위험·고수익의 ‘위험자산’인 만큼 거시경제 여건에 따라 언제든지 한계를 맞을 수 있다는 경고는 여전하다. 이더리움의 경우 지난 5일 ‘런던 하드포크’(기능 개선 작업)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점 등이 반영돼 가격이 급등했으나 “단기간에 너무 올랐다”는 지적도 많이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이 밀고, 이더리움이 끌고?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87일 만에 2조달러대로 올라섰다. 암호화폐 매체 디크립트는 “검은 수요일(5월 19일 대폭락) 이후 처음으로 시총 2조달러를 넘어섰다”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상승세가 시총 회복의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업비트에 따르면 상장 암호화폐 102종 중 100종이 한 달 전보다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0일 저점에서 비트코인은 49%, 이더리움은 72% 뛰면서 반등장을 주도했다.
1개월 전만 해도 빨간색(상승)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우울한 장세였음을 감안하면 분위기가 완전히 바뀐 것이다. 해외에서는 코인시장 참가자들의 투자 심리가 적극적으로 바뀌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암호화폐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정부의 규제에 대한 우려에도 투자자들은 시장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며 “기관 매수세에다 개인투자자의 꾸준한 물량 축적, 암호화폐 스타트업으로의 벤처자금 유입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 것”이라고 했다.
호주 암호화폐거래소 BTC마켓의 캐럴라인 볼러 최고경영자(CEO)는 “7월에는 큰 거래가 없었지만 8월 들어 월 기준 100만달러 이상을 거래하는 계좌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개미들이 다시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3만달러 선이 붕괴된 이후 쏙 들어갔던 ‘연내 10만달러 돌파’ 등의 장밋빛 전망도 슬그머니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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