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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코인시세 전망

by inside12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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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코인이란 개인PC의 비어있는 공간을 기업에 대출해주는 대가로 지불되는 암호화폐의 일종이라고하는데요.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해 개인의 빈 용량을 유효 활용하기위해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아코인시세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아코인시세 전망

사람들이 사용하지않는 저장공간을 공유하고 그것들을 합쳐서 하나의 거대한 저장공간들을 만들고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을 합니다.

비록 암호화폐 시장의 각종 악재 중에서 시아코인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시아코인이 기반하고 있는 블록체인 스토리지는 지속적으로 가능한 발전 가능성이 보여지고 있는상황일거라는 생각입니다.

 

갑작스러운 급등세? 시아코인 무엇? 향후 전망은

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시아코인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7일 시아코인은 전일 대비 27% 오른 가격에 거래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도지코인 등 알트코인의 상승세에 알트코인을 물색하던 개인 투자자들은 시아코인의 급등세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시아코인은 중국 소재의 ‘네뷸러스’라는 회사가 개발한 코인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블록체인화 한 블록체인 기반 분산 스토리지 코인이다.

 

블록체인 기반 분산 스토리지는 사용자의 하드 디스크 가운데 사용하지 않는 부분을 공유하고 이를 합쳐 저장 공간을 생성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아코인의 경우 보안성에 초점을 맞추어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의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인 취약한 보안성을 해결했으며, 비용 역시 경쟁 업체보다 비교적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각광받고 있다.

 

또한, 최근 발생한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사건 등으로 인해 중앙화된 데이터 서버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분산화된 데이터 저장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시아코인의 경우 데이터 서버 중앙화의 대안 가운데 하나로 거론되며 최근 급상승을 이뤄냈다는 해석이 고개를 들었다. 다만 시아코인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경쟁 기업이 페이스북·구글·아마존 등 거대 기업이라는 점은 불리한 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최근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대신 알트코인을 선택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알트코인의 경우 짧은 시간에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달콤한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빨리 원금을 잃을 수 있다는 점 역시 투자자들은 인식하고 있어야만 한다.

 

시아코인, 하드 빌려주면 코인준다?

시아코인(SiaCoin)은 지난달 30일 기준 시가총액 32위를 기록 중인 암호화폐(가상화페)입니다. 2015년에 네뷸러스사가 만들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9억4747만4381달러(한화 1조114억2890만원)입니다.

개당 가격은 0.027778달러(29.66원)에 불과합니다. 시아코인은 개당 1달러도 되지 않는, 소위 말하는 '잡코인'인데요. 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이유는 독특한 아이디어 때문입니다.

 

시아코인은 저장공간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는 웹하드, 구글드라이브, 드롭박스 등이 있습니다.

원하는 이용자는 하드디스크의 빈 공간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임대해주고 코인으로 보상을 받습니다. 개인이 서로 저장소를 빌려주고 빌립니다. 이 과정에서 대가로 주고받는 것이 바로 시아코인이죠.시아코인 자체는 작업증명(POW) 방식을 사용합니다.

 

채굴을 할 수 있지만 자신의 남는 저장공간을 빌려주면서 코인을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비어 있는 타인의 저장공간에 파일을 업로드 해놓고 이를 통해 서로 가치를 주고 받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같지만 얼굴도 모르는 개인을 믿는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대여자가 24시간 언제나 컴퓨터를 켜고 있으며 안정된 네트워크를 제공한다는 보장도 없지요. 시아의 시스템은 저장소 이용자의 불편을 막기 위해 복잡하게 구성됐습니다. 다수의 계약을 통해 파일을 분산합니다.

 

1개의 파일이 있다면 이를 3개로 만들어 계약자의 공간에 나누어 저장해두는 식입니다. 이를 통해 계약자가 컴퓨터를 끄거나 네트워크가 끊긴다 해도 이용자가 파일에 접근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했습니다.

반대로 대여자는 최소 10GB의 공간을 13주 이상 빌려줘야 사용료로 시아코인을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당연하지만 업로드 된 파일은 보안키를 가지고 있는 유저만이 접속 가능합니다.

 

클라우드 사용 비용을 타사 평균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 가격으로 책정했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네뷸러스사는 올 1분기 중 다른 시아 사용자와 파일을 공유하거나 지갑만 가지고 파일을 복구하는 기능, 부분 다운로드 진행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 중입니다.

시아코인이 최근 주목의 대상이 된 것은 주문형반도체(ASIC) 채굴기가 등장해서입니다. 이전까지는 CPU나 GPU로만 채굴했던 시아코인입니다. 난이도가 높지 않다보니 다른 코인을 채굴하며 같이 채굴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ASIC 채굴기 등장 이후 해시 파워가 급등했습니다. 채굴이 그만큼 어려워진 것이죠. 이로 인해 시아코인 커뮤니티 내부에서 ASIC 채굴 금지 포크가 제안되기도 했는데요.

개발자들은 의견을 검토한 뒤 현재로서는 포크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채굴업체(비트케인)가 시아 네트워크를 공격할 경우 소프트포크를 진행할 것이라 했습니다. 시장을 보면 다양한 미래상을 내세우지만 직접 '서비스' 하지 않으며 암호화폐만 들이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시아코인은 저장공간 공유라는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등장했습니다. 네뷸러스의 비전대로 모든 저장공간을 P2P화 할 수 있을지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시아코인 18% 오르며 20원돌파

 

시아코인 시세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1일 오후 8시 4분 기준 시아코인은 전일대비 18.13% 오른 2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아코인(Siacoin) 또는 간략히 시아(Sia)는 분산형 클라우드 기반의 스토리지 서비스를 위한 암호화폐다.

 

시아코인의 모회사는 중국의 네뷸러스(Nebulous)다. 시아코인은 기존 중앙화 방식의 클라우드 저장소를 임대하여 사용하는 대신, 시아 네트워크에 있는 개인들은 서로 저장소를 공유할 수 있다.

시아코인은 모든 데이터를 블록체인 위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양 당사자 간에 발생하는 고객정보와 데이터 계약에 대한 정보만을 해시로 변환하여 블록체인에 저장한다. 시아코인은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만든 암호화폐로서, 작업증명(PoW)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시아코인 전용 채굴기로는 중국 비트메인의 앤트마이너 A3와 이노실리콘의 S11 시아마스터 등의 제품이 있다. 시아코인은 한국의 업비트 등 10여개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사한 암호화폐로는 디피니티, 골렘, 파일코인, 스토리지코인, 소늠, 유토큰 등이 있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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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시아코인시세 전망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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