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국내,모빌리티,금융을 네이버는 해외,광고,커머스,웹툰을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이죠 그런데 요즘은 달라졌다고 합니다. 전방위로 사업을 확장하며 곳곳에서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카카오 클레이튼시세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클레이튼시세 전망
블록체인 산업에서는 카카오가 두각을 나타냈다.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스x 가 개발한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클레이튼 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한다.
지난 8월 12일 기준 클레이튼 암호화폐 클레이의 시자총액은 38억8000만달러에 달한다고 하는데 전 세계 모든 암호화폐 중 34위에 해당된다.
카카오 암호화폐 라인코인 비교해보니
지난 13일 '네이버 라인 코인'으로 불리는 링크코인이 국내 거래소 빗썸에 상장하게 되면서 굴지의 IT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계열사들이 발행한 암호화폐가 국내 시장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전날 링크(LINK, LN)가 빗썸에 상장하면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발행한 암호화폐와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발행한 암호화폐가 같은 거래소에서 거래되게 됐다.
링크는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을 제공하는 라인 블록체인의 기축 암호화폐다. 그동안 라인이 운영하는 미국 비트프론트(BITFRONT), 일본 비트맥스(BITMAX) 거래소에만 거래돼 왔다.
라인은 기존 블록체인 생태계의 문제였던 투자자 중점의 블록체인 토큰 이코노미의 불균형 불편한 사용자경험(UX) 등에서 벗어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 지향적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라인 블록체인을 꾸렸으며 네트워크 성장 수단으로 생태계 성장에 기여한 사용자에게 링크코인을 보상(리워드)으로 제공하고 있다.
라인 생태계 내에서는 링크를 사용해 유·무형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물류를 클릭하다 첼로 스퀘어 이에 따라 링크는 자금조달 목적의 ICO(가상화폐공개)를 진행하지 않았다.
상장된 마켓도 원화마켓이 아닌 BTC마켓에 상장했다. BTC마켓은 비트코인으로만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화마켓보다 수수료 부담도 크고 거래 절차도 복잡해 상대적으로 원화마켓보다 거래규모가 작다.
일반적인 암호화폐보다는 다소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링크는 2018년 9월3일 최초 발행됐으며 발행 규모는 10억개로 제한돼 있다.
이 중 유저 보상은 80%(8억개), 20%(2억개)는 예비용으로 나뉘어있다. 빗썸에 따르면 유통 가능한 10억개의 라인링크 중 실제 발행된 코인 수는 전날 기준 유통 코인수는 597만4604개에 불과하다.
링크는 유통 코인 수가 적고 국내에는 상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거래규모와 시가총액은 상당히 작은 편이다. 네이버의 자회사가 만든 만큼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X가 만든 암호화폐 클레이(KLAY)과 자주 언급되고는 하지만 클레이는 글로벌 시가총액 34위의 대형 코인 중 하나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담당 자회사 그라운드X가 발행한 클레이(KLAY)은 지난해 지닥과 코인원 등을 통해 국내 원화시장에 상장했다. 이어 지난 5월 빗썸도 상장돼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클레이는 링크와 다르게 원화마켓에 상장돼 있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와는 독립적인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빠른 퍼블릭 블록체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레이튼 블록체인에서 기축 통화가 바로 클레이다.
클레이튼의 생태계 목표는 서비스 중심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전 세계 수백만 사용자를 위한 블록체인 경험을 대규모 상용화하는 것이다. 클레이 현재 유통 코인 수는 24억9504만개다.
시가총액도 4조6000억원에 달한다. 링크의 시가총액이 1조원 수준인 걸 고려하면 클레이의 규모가 4배 넘게 많은 상황이다. 특히 이번 달부터 한국은행이 진행 중인 디지털화폐(CBDC) 모의 실험 사업에서 카카오의 그라운드X가 사업자로 선정된 만큼 현재 암호화폐 면에서는 클레이가 앞서있다는 평가다.
한편, 그라운드X와 라인 모두 대체불가능한토크(NTF) 시장에 진출한 만큼 향후 블록체인에 있어 양사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카카오코인 클레튼 손잡을까?
펄어비스가 게임업계 대세가 된 메타버스 시장에 '도깨비'를 앞세워 도전장을 던진다. '도깨비'는 펄어비스 자체 엔진으로 개발되고 있는 메타버스 게임으로, 이달 24일 개막하는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다수의 메타버스 게임들이 블록체인과의 결합을 통해 실물경제와 접점을 넓히는 데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펄어비스의 '도깨비' 역시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게임으로 출시될 지를 놓고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
18일 녹색경제신문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도깨비'가 출시를 앞두고 카카오의 가상화폐인 '클레이튼'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당초 펄어비스 계열 투자전문회사 펄어비스캐피탈이 클레이튼에 투자를 펼치며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는데, 이와 같은 협업 관계가 발전해 '도깨비'에 클레이튼이 도입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도깨비는 펄어비스 최초의 메타버스 게임으로, 게임 내에서 문화체험과 경제적 활동을 부여하는 등 현실과 가상공간을 넘나드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수의 업계 관계자들은 이와 같은 조 CFO의 발언을 통해 '도깨비'가 게임 내 경제활동과 현실의 실물경제 사이의 접점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더불어 메타버스 시장의 대표 격인 '로블록스'가 자체 가상 화폐인 로벅스를 발행해 로블록스 생태계에서 유동성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도깨비 역시 가상화폐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국내 시장에서도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의 결합은 예삿일이다.위메이드가 '미르4'의 글로벌 버전을 출시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한편, 네이버의 '제페토' 역시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서비스 더샌드박스와 협력해 NFT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펄어비스의 '도깨비' 역시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바라보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더불어 '붉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진출 등에 기업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펄어비스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는 대신 이미 입지를 굳힌 카카오의 '클레이튼'과 협업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한편 클레이튼은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모의실험사업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과제를 수행하는 데 채택되기도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펄어비스의 '도깨비'도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게임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카카오의 '클레이튼'이 한국은행의 모의실험사업에 채택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이미 협업 관계를 갖춘 펄어비스도 '클레이튼'을 눈여겨 보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코인 시장서 한판붙자
네이버의 일본 관계사인 라인이 주도하는 암호화폐(가상자산) `링크`가 국내 거래소 빗썸에 상장됐다. 그동안 포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카카오와 대결을 펼쳐온 네이버가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네이버와 카카오가 직접 맞붙는 것은 아니다. 관계사를 통한 간접적인 대결이지만 가상자산 시장이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만큼 양사의 경쟁이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이날 오후 12시 링크(LN)가 빗썸의 비트코인(BTC) 시장(마켓)에 상장됐다고 밝혔다. BTC 마켓은 현금으로 가상자산을 거래하는 원화마켓과 달리 비트코인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을 말한다.
즉 링크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을 보유해야 한다. 링크는 지난 2018년 네이버의 일본 관계사인 라인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링크체인`을 기반으로 발행된 가상자산이다.
링크체인 백서에 따르면 링크체인은 사용자의 기여도에 기반해 보상을 지급하는 것으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형성한다.투자자가 아닌 이용자 중심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지향한다는 것. 이에 링크체인을 기반으로 한 링크 코인 역시 자금조달 목적의 ICO(가상자산공개)를 진행하지 않고 라인의 특정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상` 개념으로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라인은 LVC를 통해 미국의 `비트프론트`, 일본의 `비트맥스` 거래소 등 두 곳에서만 링크의 거래를 지원해왔다. LVC는 라인 블록체인 사업을 담당하는 라인의 자회사다.
이번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에 링크가 상장되면서 국내 투자자가 쉽게 링크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링크 유통에 소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던 라인이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유는 라인체인의 확장에 있다.
앞서 지난 4월 라인은 `라인 블록체인 2021 플랜`을 공개하며 "신규 거래소 상장을 통해 링크의 유동성 확대를 꾀하겠다"며 "거래소의 유동성, 규제대응, 운영 능력 등을 평가해 거래소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네이버 라인은 빗썸을 생태계 확장을 위한 첫 거래소로 선정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다른 국내 대형 거래소와의 사업 제휴 가능성도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에 빗썸은 링크와 함께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X가 발행하는 클레이튼(KLAY)까지 국내 양대 포털기업의 가상자산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이처럼 네이버 라인이 적극적으로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들면서 카카오와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는 카카오가 네이버를 앞서는 모습이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각으로 이날 오후 4시 10분 기준 클레이튼의 시가총액은 4조6265억원이다.
링크(약 1조1086억원)보다 4배 이상 규모가 큰 셈이다. 이는 클레이튼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와 국내 거래소 코인원, 빗썸 등에 상장,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진 것과 달리 링크는 그동안 자사를 통해 2곳에서만 거래되는 등 라인 스스로가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최근 양사가 맞붙었던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CBDC) 모의 실험 사업자 입찰에서도 카카오의 그라운드X가 네이버의 라인플러스를 제치고 승리했다.
다만 이번 링크의 상장을 계기로 블록체인뿐 아니라 가상자산 시장 전역에 걸쳐 양사의 맞대결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최근 시장의 관심을 받는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이 양사의 다음 전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NFT란 말 그대로 하나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가상자산을 의미한다. NFT는 특정 디지털 파일에 대한 소유권을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탈중앙화한 블록체인 형태로 발행해 보관해 `디지털 진품 증명서`로 불린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주로 디지털 그림, 음악 등 콘텐츠 분야에서 다뤄지고 있다. 앞서 그라운드X는 지난달 NFT 플램폼 `클립 드롭스`의 베타버전을 출시하며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네이버 라인도 같은 시기 비트맥스 거래소에 `NFT 마켓`의 베터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NFT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네이버코인 링크vs카카오코인 클레이튼
네이버 계열사인 라인이 발행한 암호화폐 링크(LINK, LN)의 빗썸 상장 소식 발표 이후 또 다른 토종 코인인 클레이튼과의 경쟁 구도 형성이 본격화되리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경쟁은 커녕 링크가 가격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8월 13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상장된 링크는 라인의 다양한 서비스 이용시 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라인은 블록체인 개발과 가상자산 거래소를 비롯한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를 다수 지원한다.
최근, 라인이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라인비트맥스는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서비스를 베타 버전으로 내놓았다.라인만 NFT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8월 18일(현지 시각), 클레이튼은 NFT 플랫폼 개발사인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를 '클레이튼 2.0 에코시스템' NFT 분야의 주요 협력사로 소개하는 등 NFT 서비스를 확장할 것임을 시사했다.
8월 18일, 카카오는 클레이튼 생태계 확장을 위해 싱가포르에 재단을 설립한 소식을 발표했다. 추후 클레이튼 플랫폼을 출시한 카카오 계열사인 그라운드X느 싱가포르에서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에 집중한다.
최근 설립된 법인인 클레이튼 재단은 클레이튼 생태계 형성과 확장을 위한 결정적인 영향력을 지니게 되었다.8월 20일 오후 2시 2분 빗썸 기준 링크의 시세는 전일 대비 3.12% 상승한 1,491원을, 클레이튼의 시세는 4.98% 상승한 2,217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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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카카오 클레이튼시세 전망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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