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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시세 전망 업데이트

by inside12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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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달러를 대신해 화폐로서 기능을 못한다며 이더리움과 비교해도 부족한 점이 많다는 주장이 제기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함께 알아볼 내용은 이더리움시세 전망을 업데이트해서 함께 알아보도록해요~

 

이더리움시세 전망 업데이트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비트코인은 달러가 무너져도 대체 수단이 될 수 없을 것 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는 비트코인의 안전자산 가능성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이 비트코인 관련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힘껏 높인 바 있다고 한다.

암호화폐 믿을맨은 이더리움?

부테린은 비트코인의 기능적 한계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특히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준비하고 있는 탈 중앙화 SNS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그는 “이더리움에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이 내재돼 있는 반면 비트코인에는 그런 기능이 없다”며 “많은 기업들은 이미 이더리움을 통해 비슷한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부테린의 이같은 발언으로 최근 떠오르고 있는 ‘이더리움 대세설’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이더리움은 이달 초 진행한 런던 하드포크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비트코인을 제치고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더리움의 하드포크는 채굴업자에게 돌아가는 수수료 개선을 골자로 한 업그레이드로 ‘이더리움 2.0’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더리움의 거래 수수료를 줄이고 암호화폐로서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더리움에 대한 전망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편이다. 여타 암호화폐와 달리 이더리움은 자체적으로 블록체인 응용 서비스를 키우는 플랫폼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디파이(DeFi)나 대체불가능한토큰(NFT)과 접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의 사이먼 피터스 애널리스트도 “몇 년이 지나면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의 시총을 제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기준 이더리움은 37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0.9% 상승한 가격이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도 377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각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5552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0.9% 상승한 가격이다. 빗썸(5550만원)에서도 비슷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암호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바이파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연결 디파이서비스 출시

비트코인(BTC)을 이더리움(ETH)으로 교환하지 않고 그대로 예치해 이자를 받거나, 이더리움 등 다른 가상자산으로 대출받을 수 있는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가 나왔다.

 

탈중앙금융(디파이,. De-Fi)으로 불리는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가 대부분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그대로 디파이 서비스에서 이용하기 어려웠는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멀티체인 기술을 사용해 가상자산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을 활용한 디파이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0일 블록체인 기술기업 파이랩테크놀로지(이하 파이랩)는 자체 개발한 디파이 서비스 바이파이에서 비트코인 예금 및 대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바이파이 이용자는 비트코인을 바이파이에 예치하고, 비트코인으로 대출받는 것이 가능하다.

 

또, 비트코인을 예치하고 이를 담보로 이더리움 등 다른 가상자산을 대출받거나 이더리움 을 예치한뒤 비트코인을 대출 받을 수도 있다. 기존 디파이 서비스들은 대부분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블록체인이 다른 비트코인을 직접 지원하는게 불가능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파이에선 랩트비트코인(WBTC) 같이 비트코인과 가격이 연동되는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인 ‘랩핑 토큰’을 활용한 간접적인 비트코인 예금·대출 서비스를 제공했다.

 

바이파이는 파이랩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미들웨어 플랫폼 바이프로스트를 통해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직접 연결하는 멀티체인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파이랩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거래를 감지한 후 이를 암호학에 기반한 검증을 거쳐 이더리움 네트워크로 전달하는 기술도 바이파이에 적용, 디파이 서비스 보안도 강화했다. 파이랩은 바이파이의 비트코인 예금·대출 서비스를 시작으로 바이파이 생태계를 적극 확장해 낙나다는 방침이다.

일례로 클레이튼(KLAY), 폴카닷(DOT) 등 이더리움 기반이 아닌 가상자산들의 예금, 대출 서비스를 추가로 시작하고, 이를 지원할 멀티체인 지갑도 출시할 예정이다.

 

파이랩 박도현 대표는 “바이파이가 비트코인에 대한 ‘직접적인’ 예금·대출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것은 스마트 컨트랙트가 없는 비트코인을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직접 사용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비트코인 시가총액의 단 1% 정도의 물량이 디파이 생태계에서 유통되고 있는데, 바이파이를 통해 더 많은 비트코인이 디파이 생태계로 유입됨으로써 시장 전체가 더욱 확대됐으면 바람”이라 말했다.

이더리움 가격 상승 견인할까?

브레이브걸스의 한정판 일러스트를 디지털 상에서 영원히 소유할 수 있다면? 희소성을 가진 가치를 내재하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시장이 확산되면서 이더리움의 가격이 상승할지 여부가 주목된다.

 

최근 이더리움이 대규모 업데이트(하드포크)를 진행하면서 성능이 개선돼 이더리움에 기반한 NFT 제작이 더욱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세계 NFT 시장 규모는 25억달러(약 2조8천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2배 이상 확대됐다. NFT는 영상, 사진과 같은 지적재산권이나 소유권 등 고유의 자산을 블록체인 기술로 위변조가 불가능하도록 발행한 토큰으로, 일종의 '디지털 증명서'다.

 

특히 최근에는 NFT가 예술가의 작품이나 역사적인 최초의 기록 등을 디지털화해 거금에 판매할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블록체인 기술기업 두나무는 최근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일러스트와 매드몬스터 재발매 싱글 특별 영상을 NFT로 발행했다. 가수 선미, 어반자카파 등이 소속된 어비스컴퍼니도 NFT 플랫폼 디파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콘텐츠의 NFT 발행이 가속화되고 있다.

 

NFT는 특히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Metaverse)' 시장의 확산과 맞물리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메타버스 내에서 콘텐츠를 소비하고 게임 아이템 등을 거래할 때 NFT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NFT 시장의 주목은 이더리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현재 NFT 대부분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발행되고 있다. 비트코인과 다르게 이더리움은 '2세대 암호화폐'로, 미리 정해진 프로그래밍을 시행하는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한 프로그램과 코인을 만들 수 있어 확장성이 높다.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는 "1세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단순히 화폐의 기능만 하도록 설계됐지만 2세대인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 기술을 활용해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면서 "대부분의 NFT도 이더리움 기반으로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더리움이 지난 5일 런던 하드포크를 통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NFT 제작이 더욱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기존 이더리움은 가스(수수료)를 가장 높게 책정한 거래를 우선 처리하면서 수수료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부작용이 있었다.

 

런던 하드포크를 통해 이더리움은 기본수수료(Base Fee)로 불리는 고정 가스비를 도입하고, 수수료를 채굴자에게 지불되지 않고 소각되도록 만들었다. 이를 통해 수수료 가격을 안정화시키고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NFT 시장의 열기는 지금까지 디지털화를 못했던 여러 작품과 아이템에 대한 디지털화 수요, 그리고 디지털화를 기술적으로 뒷받침할 이더리움의 성공적인 런던하드포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당분간 NFT 시장의 열기와 관심은 계속해서 커질 것으로 보이며, NFT 시장이 성공적으로 확장되면 이더리움의 매력도는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더리움 킬러 카르다노 솔라나가 뜬다?

이번주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이더리움 킬러'라고 불리는 카르다노(ADA)와 솔라나(SOL)가 급등세를 이어가며 가상자산 시가총액 상위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모았다.

 

국내 양대 IT 공룡 네이버와 카카오는 블록체인 사업 광폭 행보에 나서면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21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솔라나는 지난 1주일간 70% 가격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역시 200억달러(23조5960만원)을 넘어서며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위 수준까지 올라갔다. 솔라나는 지난 4월까지만 해도 시가총액 20위권에 머물러 있는 수준이었다.

 

최근 솔라나 기반 NFT 프로젝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다 음악 스트리밍 프로젝트 오디우스를 부분 통합하며 인기 동영상 앱 틱톡과 제휴했다는 소식도 전해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3세대 블록체인 대표 주자로 꼽히는 카르다노 역시 지난 한주간 30% 이상 급등하며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뒤를 이어 시총 3위 자리를 꿰찼다.

카르다노는 스마트 계약 도입을 뼈대로 하는 알론조 하드포크 일정을 9월12일로 확정하며 급등세를 이어갔다.카르다노와 솔라나는 유명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라크 데이비스가 지난 4월 이더리움을 위협할 라이벌로 꼽으며 주목받았다.

 

그는 당시 "이더리움이 확장성에 대한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도 "그렇게 되기 전까지 다른 스마트 계약 플랫폼에도 투자기회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카르다노와 솔라나는 낮은 가스비와 빠른 처리 속도, 낮은 전기 소비량 때문에 흔히 '이더리움 킬러'라고 불린다. 초당 처리가 가능한 트랜잭션은 이더리움이 20건인데 반해 카르다노와 솔라나는 각각 257건과 5만건에 달한다.

평균 가스비는 이더리움이 15~20달러(20일 기준)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카르다도는 0.4~0.5달러, 솔라나는 0.01~0.25달러다. 카르다노와 솔라나의 강세가 알트코인 랠리를 선도하며 가상자산 시장 전체의 시가총액도 2조 달러(2359조2000억원)를 다시 돌파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움직임도 가상자산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그라운드X 중심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만들어가던 카카오는 싱가포르에 블록체인 전문회사 '크러스트(Krust)'를 설립하며 전열을 재정비했다. 그라운드X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클레이튼에 대한 모든 사업 총괄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클레이튼 재단으로 이관된다.

 

클레이튼 재단을 지원하는 크러스트는 클레이튼을 비롯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신임을 받는 임원들이 크러스트로 대거 이동한 것도 주목된다.

송지호 카카오 공동체성장센터장이 크러스트 대표를 맡고, 신정환 카카오 카카오톡 부문 총괄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도 크러스트에 합류한다.

 

라인을 통해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사업을 전개해온 네이버는 최근 라인의 자체 가상자산 링크(LN)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 정식 상장시켰다.

 

링크는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맥스와 미국 소재 비트프론트에만 상장돼 있었다.글로벌 IT 공룡들의 움직임도 눈에 띄었다. 페이스북이 스테이블코인 '디엠(Diem)'을 저장하고 전송할 수 있는 디지털지갑 '노비(Novi)'를 시장에 선보일 준비를 갖췄다고 공언한 것.

페이스북 파이낸셜의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 CEO는 18일(현지시간) "미국의 거의 모든 주에서 노비에 대한 라이선스와 승인을 확보했고, 아직 허가를 받지 않은 곳에서는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페이스북은 지난 2019년 스테이블코인 '리브라' 프로젝트를 공개한 뒤 미국과 유럽 정부의 규제에 부딪쳐 왔다.

 

이후 페이스북은 리브라 프로젝트를 '디엠'으로 변경하고 올해 안에 디엠과 노비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주장해 왔다. '노비'는 스마트폰 앱 형태로, 단일 앱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페이스북 메신저나 왓츠앱에 연동해 사용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를 위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사용하겠다고 나섰다.

16일(현지시간) MS는 알리바바와 카네기멜론 대학 연구원이 참여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 솔루션 '아르고스(Argus)'를 발표했다.

 

아르고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돼 익명의 불법복제 보고자의 데이터를 보호하고,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에 참여한 보고자들에게 블록체인 기반 인센티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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