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코인이라고 합니다. axs 대체불가능한 토큰 게임 토큰인걸 알겠는데 도대체 왜 어떤 암호화폐길래 가격이 계속 오르는지 궁금하신분들 많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엑세인피니티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시인피니티시세 전망 업데이트
axs는 동명의 게임 익시인피니티에서 사용되는 토큰이라고 한다. 엑시인피티니 게임은 귀여운 캐릭터 엑시를 가지고 인공지능 또한 다른 유저들과 대결하는 게임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잘 아는 포켓몬 게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방면으로 활용해 엄청난 수의 유저들을 모으면서 블록체인 디앱의 새로운역사를 쓰고있다고한다.
빅데이터로 본 최근 잘나가는 토큰들 트렌드
많은 투자자가 암호화폐 시장 흐름을 살펴볼 때, 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인 비트코인(Bitcoin, BTC)과 그 뒤를 쫓는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의 시세 흐름과 올해 최고가 돌파 가능성에 주로 집중한다.
물론, 올해 초부터 급격하게 인기를 얻으면서 시세 급등과 급락을 무한 반복하는 밈코인 도지코인(Dogecoin, DOGE)에 주목하는 이도 적지 않다.그러나 많은 개인 투자자가 앞서 언급한 세 종류의 암호화폐보다는 관심도가 낮지만, 최근 들어 상승세를 보이는 이 두 가지 토큰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암호화폐 투자에 입문한 코린이라면 이 두 토큰의 존재 자체를 모를 수도 있겠다. 바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시총 10위를 차지한 디파이(DeFi·탈중앙화) 토큰 유니스왑(Uniswap, UNI)와 시총 32위에 이름을 올린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엑시인피니티(Axie Infinity, AXS) 이야기이다.
8월 12일, 갑작스러운 하락세를 보였으나 그동안 암호화폐 시장에 약세장이 뚜렷했을 때도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여왔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 만하다. 최근, 유니스왑과 엑시인피니티의 추세는 어떨까? 그리고, 두 토큰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알아보자.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유니스왑은 94회, 엑시인피니티는 222회 언급됐다.
유니스왑과 엑시인피니티 모두 상승세를 보이면서 최근 들어 언급량 증가 추세가 뚜렷해진 것이 눈에 띈다.유니스왑의 이미지는 긍정 81%, 부정 19%,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효과적'과 '높은 수익률', '강세', '무료', '많은 관심', '훌륭하다', '강세보이다', '할인 받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큰 타격'과 '위험성 있다' 두 가지이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엑시인피니티의 이미지는 긍정 50%, 부정 45%, 중립 5%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녔다. 긍정적인 표현은 '돈벌다'와 '유명하다', '인기 얻다', '상승세 잇다', '상승세 타다', '새로운 모습', '기 막히다', '좋은 아이템' 등이 있다. 또, '없어지다'와 '관광객', '매수하다', '피곤하다', '물리다' 등 부정적인 표현도 눈에 띈다.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 단 하나이다.암호화폐 시세 분석 웹사이트 인베스팅큐브는 유니스왑 생태계 반등과 함께 토큰 자체도 5월 18일 최고점에 도달한 이후 시세가 급등하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유니스왑의 시세는 올해 5월 이후 최저가보다 106% 상승했다. 그러나 일일 차트를 보면, 지난 며칠간 시세가 약간 하락한 것을 볼 수 있다.
인베스팅큐브는 유니스왑이 14.042달러 선에서 강력한 지지선을 형성한 뒤 시세 반등세가 시작됐으나 6월과 7월 최고점을 연결하는 디센딩 추세선(descending trendline)보다 높은 수준으로 지지선이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니스왑이 25일 MA(이동 평균선)와 50일 MA보다 높은 수준으로 가격이 뛰어오른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3개월간의 시세 흐름을 종합했을 때, 35달러 선에 유니스왑의 강세 목표를 향한 다음 주요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5달러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강세 전망이 무력화될 수 있다.
해외 온라인 뉴스 웹사이트 하이퍼비트는 엑시인피니티가 NFT 최초로 누적 판매가 10억 달러를 돌파한 소식을 전했다.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라는 특성 이외에도 엑시인피니티가 코로나19 확산세 이후 시골 지역의 필리핀 공동체를 돕는다는 점에서 대대적인 주목을 받은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분석 기관 크립토슬램(CryptoSlam)은 엑시인피니티가 총 240만 건이 넘는 거래 건수 덕분에 높은 판매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벤진가는 8월 10일(현지 시각) 기준 엑시인피니티 시세가 지난 일주일 동안 90% 가까이 폭등했으며, 올해 초부터 엑시인피니티 시세가 무로 12,138.9%가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엑시인피니티 코인 가파은 상승 10만 돌파?
엑시인피니티 코인 시세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 50분 기준 엑시인피니티는 17.38% 오른 9만 1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엑시인피니티 게임 플레이어 수 급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엑시인피니티 측에 따르면 엑시인피니티 전체 게임 이용자 중 60%가 필리핀에서 유입됐다.
해당 게임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코인은 거래소에서 현금화가 가능하다. 엑시인피니티 내 토큰 SLP와 AXS는 모두 바이낸스를 비롯한 여러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된 상태다.
해당 게임 플레이를 통해 하루 동안 얻을 수 있는 코인을 현금으로 환산할 시 필리핀의 평균 월급을 웃돈다고 전해진다. 엑시인피니티는 포켓몬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플랫폼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 구축돼 누구나 게임 플레이를 통해 토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디지털 펫 게임 프로젝트다.
유저들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로부터 캐릭터를 구매해 게임을 시작할 수 있으며 AXS 토큰은 스테이킹하여 거버넌스 투표에 참여하거나 게임 내 지불 수단으로 사용 가능하다.
가상화폐 엑시인피니티 상승세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1,219,000원(-2.26%) 하락한 52,64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 동향은 하락이 우세하다.
상승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총 2종목으로 엑시인피니티와 플레이댑이다. 엑시인피니티는 현재 전일 대비 7.21% 상승한 83,42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플레이댑은 3.67% 상승한 1,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락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총 12종목으로 이 중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이는 세럼은 전일 대비 -9.1% 하락한 7,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비트토렌트(-8.72%, 4.92원), 이더리움클래식(-8.66%, 74,450원), 이오스(-8.26%, 5,940원), 리플(-7.17%, 1,295원), 에이다(-6.79%, 2,265원), 던프로토콜(-6.4%, 4,530원), 도지코인(-6.38%, 352원), 폴카닷(-4.5%, 27,350원), 샌드박스(-4.3%, 713원), 이더리움(-3.92%, 3,550,000원), 플로우(-3.68%, 25,900원)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3년 된 블록체인 게임 뒤늦은 돌풍 왜?
2018년 나온 이더리움 블록체인 게임인 엑시 인피니티가 뒤늦게(?) 볼록체인 판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엑시 인피니티에서 발생한 매출은 최근 유명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프로젝트들인 메이커다오, 바이앤스 스마트 체인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팬케익스왑은 물론 엑시 인피니티가 뿌리를 두고 있는 이더리움까지도 앞서는 파격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토큰 터미널에 따르면 엑시 인피니티는 12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최근 30일간 3억500만 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일으켜 블록체인 판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디파이 전문 미디어 디파이언트는 엑시 인피니티가 파워풀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부상한 배경으로 몇가지 요인을 꼽았는데, 사이드체인을 통해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를 크게 낮췄다는 점, 게임을 하면서 나름 의미있는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인센티브 구조를 갖췄다는 점이 눈에 띈다.
엑시 인피니티는 스카이 마비스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플레이 투 언(play-to-earn, 게임을 하면서 수익도 올리는) 게임이다. 엑시 인피니티는 얼핏 보면 포켓몬과 많이 비슷해 보이지만 블리자드 하스스톤,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의 매직: 더개더링을 떠올리게 하는 덱 빌딩(Deck Building, 보드 게임의 시스템 중 하나고 덱을 만들어가는 형태) 요소를 갖고 있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엑시 인피니티는 암호화폐 형태로 사용자들이 상당한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지는 두고봐야겠지만 아직까지는 수익성이 갖는 매력이 사용자들 사이에서 먹혀드는 분위기다. 엑시 인피니티는 중장기적으로 탈중앙화된 자율 조직(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DAO)로 가는 코스를 밟는 모습이다.
그 일환으로 올해 엑시 인피니티 샤드(AXS, Axie Infinity Shards)를 내놨다. AXS는 인피니티 금고를 통제할 수 있는 거버넌스 토큰이다. 2018년에 나온 엑시 인피니티가 최근 주목을 끈 것은 스카이마비스가 자체 사이드체인인 '로닌'을 기반으로 엑시 인피니티를 운영한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사이드체인은, 메인체인과 상호 작용하도록 개발된 별도 체인으로 로닌은 이더리움 메인넷에 붙은 사이드체인이다.
로닌은 게임용으로 개발됐고 올초 처음 공개됐다. 엑시 인피니티에서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4월말부터다. 로닌 사이드체인의 출시와 함께 엑시 인피니티 생태계는 급성장을 시작했고 최근에는 블록체인 관련 미디어들 헤드라인에도 단골로 등장했다. 로닌 사이드체인으로 전환하면서 엑시 인피니티 게임을 하는데 뜨는 비용은 크게 줄어들었다.
플레이어들은 게임에 필요한 캐릭터들인 '엑시'들을 육성하기 위해 비싼 이더리움 가스비를 지불할 필요가 없었다. 이것은 게임 진입 장벽을 낮췄고 생태계의 급격한 성장으로 이어졌다.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현재 엑시 인피니티 프로토콜에서 발생하는 매출은 2가지다. 하나는 기존에 있는 엑시와 조합을 이루는 새 엑시를 생성하는 육성비고, 다른 하나는 마켓플레이스 요금이다. 육성비는 모두 엑시 인피니티 금고로 가지만 마켓플레이스 요금은 유동적이다.
마켓플레이스 요금은 지금은 지갑에 쌓이고 있지만 적절한 시점에 일부는 개발사인 스카이 마비스가 가져갈 수도 있다. 로닌 등장 이후 엑시 인피니티에서 쓰이는 자산들 가치가 상승도 상승했다. 현재 엑시 인피니티에는 스무드 러브 포션(Smooth Love Potion, SLP) 유틸리티 토큰, AXS, 게임 부동산, 게임내 아이템, 엑시 NFT 등의 자산들이 유통되고 있다.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이중 2개가 최근 관심을 끈다.
SLP는 7월 13일 0.3997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고 AXS는 8월 11일 75.73달러까지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두 코인 모두 로닌 사이드체인이 가동되기 전인 4월 중순부터 상승했다. 당시 SLP는 0.05달러에 거래됐고 AXS 가격은 8달러 아래였다. 현재 엑시 인피니티 게임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크게 2가지다.
다른 플레이어들과 전투에 참여하거나 SLP를 벌기 위해 혼자 게임을 하는 것이다. 개발사인 스카이 마비스는 엑시 인피니티 최신 버전을 통해 플레이어들이 솔로로 게임을 하면 쌓을 수 있는 보상은 낮췄고 다른 이들과 시합하는 것에 대한 보상은 늘렸다. 사용자들이 SLP를 모으는 것보다는 보다 나은 플레이어들이 되는데 집중하도록 격려하기 위해서였다.
스카이 마비스는 봇을 활용한 플레이를 막는데도 적극적이다. 엑시 인피이티 솔로 플레이는 봇 계정으로도 가느하다. 하지만 스카이 마비스는 가능한 봇에 의한 플레이를 제거하고 싶어한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엑시 인피니티에 적용된 플레이 투 언 모델은 서구 선진국 사람들에게는 대수롭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개발도상국 사용자들 사이에선 엑시 인피니티를 하면서 수입을 올리는 것이 그럴듯한 스토리로 통하는 모양이다. 엑시 커뮤니티 멤버인 오흐시니(OhhShiny)는 "목표는 항상,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고 사용자로 하여금 자체 캐릭터들을 소유하게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이걸 이해하기까지는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SLP 가치가 올라가면서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의미 있는 수입을 올리는 것은 상대적으로 쉬워졌다. 하지만 엑시 인피니티를 플레이하는데 필요한 게임내 자산을 처음 확보하는 과정은 만만치 않을 수 있다. 엑시 인피니티는 스칼라십이라 불리는 엑시 쉐어링(Axie sharin) 모델로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이다.
스칼라십은 게임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자산을 먼저 확보한 사람이 이를 다른 이들에게 대여해줄 수 있도록 한 것이 골자다. 대여를 하면 사용자가 엑시 인피니티를 하는데 따르는 진입 장벽은 낮아진다.
대여로 시작한 사용자는 게임으로 수익을 올리면 일정 비율을 대여를 해준 이에게 제공해야 한다.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대여해서 엑시를 사용하는 플레이어들은, 통상 수입에서 60~65%를 가져갈 수 있다. 대여 해준 쪽은 가만히 있었으면 지갑에서 놀고 있었을 엑시를 대여를 통해 계속 쓰일 수 있게 하고, 추가 수입도 얻을 수 있다.
현재 초기 엑시 인피니티 플레이어들 중 많은 이들이 자체 스칼라십을 운영하고 있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엑시인피니티 차트분석하기
엑시가 게임 내 유일한 NFT인 건 아닙니다. 엑시 외에도 여러 아이템이나 가상 토지를 NFT 형태로 판매합니다. 이전에 다코에서 다루기도 했던 디센트럴랜드와 비슷한 컨셉인데요.
포켓몬 같은 배틀 게임에서 왜 갑자기 가상 토지 매매가 이뤄지는지 궁금하시죠? 엑시인피니티는 현재의 게임 형태에 머무르지 않고 ‘루나시아(Lunacia)’라는 가상 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세계의 구역을 나누고 부분 부분을 NFT로 판매하는 것이죠.
엑시인피니티는 이 토지들을 ‘테라(Terra)’라고 부릅니다. 디센트럴랜드의 랜드(LAND)와 다른 점은 테라 위에는 던전과 NPC 등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테라 구매자들은 단순하게 NFT 구매에만 그치지 않고 게임과 연계되는 체험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디센트럴랜드처럼 테라의 위치나 희귀성에 따라 자연스레 가격이 매겨집니다.
8월 4일 오후 2시 47분 기준 가장 저렴하게는 1만 428달러에서 무려 2천 억 달러의 가격으로 마켓에 올라온 테라도 있네요.엑시인피니티 게임에 참여하려면 우선 세 개의 엑시를 구매해야 합니다. 보통 가장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엑시로 구매하게 될 텐데요. 8월 4일 오후 2시 48분 기준 엑시 마켓에서 가장 싼 엑시는 279.53달러입니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32만 원 정도 합니다. 그러니까 세 개를 구입한다고 했을 때 초기 투자 비용이 96만 원으로 100만원에 가깝게 든다는 것이죠. 게임 참가비로 지불하기엔 좀 부담되는 가격인 건 사실입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거래 과정에서 가스비 부담도 꽤 됐었는데요. 현재는 이더리움 체인에서 로닌(Ronin)이라는 자체 개발한 사이드체인으로 옮겨갔기 때문에 가스비 부담이 줄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조금 이따 차트 보면서 드리겠습니다.이렇게 엑시인피니티는 NFT 기술을 다방면으로 활용해 엄청난 수의 유저들을 모으면서 블록체인 디앱(DApp)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데요. 이렇게 게임이 흥행하니 AXS 가격도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AXS는 거버넌스 토큰입니다. 정식 명칭은 ‘Axie Infinity Shards’인데요. ‘Shard’라는 영어 단어는 한 조각을 뜻합니다.
즉 이 토큰을 보유한 홀더는 엑시인피니티의 한 조각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홀더들은 엑시인피니티 운영과 관련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또 4.25%의 엑시인피니티 마켓 거래 수수료 전부가 커뮤니티 트레저리에 그대로 쌓이고 있는데요. 이렇게 쌓인 수수료 수익들을 향후 AXS 홀더들에게 보유량에 맞춰 배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엑시인피니티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AXS를 통한 게임 내 결제와 AXS 스테이킹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백서에 정리된 로드맵을 보시면 올해 3분기 내에 AXS 스테이킹을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 올해 안에 ios와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에서도 지원을 시작할 것이라고 하네요.블록체인계 ‘킬러 디앱’을 노리는 엑시인피니티의 AXS. 가격은 과연 어떻게 움직였는지 차트 함께 봅시다. 주봉으로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보겠습니다.
올해 4월 초반 3만 810원으로 시작했던 엑시인피니티 가격. 점차 가격이 하락하면서 1만 원 선 밑으로 떨어졌는데요. 6월 말 3,36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7월 들어 급등이 시작됩니다.
7월 한 달 동안 가격이 급상승세를 타고 최고가 6만 1,240원을 기록했습니다. 최저가 대비 무려 1,722% 급등한 가격인데요. 이후 가격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8월 4일 오후 2시 57분 기준 4만 5,1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엑시인피니티 주요 이슈 함께 봅시다. 하락세를 겪던 AXS 가격이 5월 초 잠시 반등합니다.
4월 28일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로닌으로 엑시와 랜드, 아이템을 모두 옮기는 단계를 완료한 데에 따른 영향으로 보입니다. 로닌 사이드체인은 엑시인피니티 개발사 스카이메비스(Sky Mavis)가 직접 만든 체인입니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의 높은 가스비를 피할 수 있게 됐죠.
또 로닌 사이드체인은 오직 엑시인피니티 구동을 위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엑시인피니티만을 위한 여러 기능이 개발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기도 했습니다.이 소식과 함께 AXS 가격이 4월 24일에서 5월 2일 사이 45% 급등했습니다. 많은 AXS 투자자들이 함박웃음을 지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이 외신에 따르면 엑시인피니티 게임 유저들이 특히 많은 필리핀의 한 투자자는 엑시인피니티 게임을 하면서 집 두 채를 살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6월 말부터 긴 양봉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6월 22일과 7월 2일 사이 125% 상승했습니다.볼텍스 보고서에선 이미 가격 상승을 예측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거래량과 가격 움직임, 트위터 활동량 등을 비교해 가격 상승률을 예측해 점수를 매깁니다. 6월 26일부터 볼텍스 점수가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7월 매서운 가격 상승세를 이어갑니다. 엑시인피니티 게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 원인이 됐습니다.
폭발적인 관심을 뒷받침할만한 통계 자료들이 속속 나왔는데요. 엑시인피니티 구글 트렌드 수치도 두 달 동안 급상승했고, 일일 활성 이용자 수는 6월 말 2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두 달 전 5만 명에서 5배나 증가한 규모입니다. 그렇게 7월 말 최고가 6만 1,240원을 기록합니다. 현재는 잠시 조정을 거치면서 4만원대로 내려왔는데요. 이미 AXS 가격이 오르면서 게임 유저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선순환이 형성됐고, 운영사에선 엑시인피니티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 개발할 계획을 계속 내놓고 있기 때문에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암호화폐입니다.
앞으로 어떤 다이나믹한 행보를 보일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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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엑시인피니티시세 전망 업데이트를 함께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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