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매덕스

안젤리나 졸리 아들인 매덕스가 연세대에 입학을 한다고 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세대는 “외국인전형으로 연세대에 9월부터 첫 학기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보도매체는 “매덕스는 여러 대학에 합격했음에도 불구 연세대를 선택”하며 “입학을 위하 일주일간 한국어 수업도 받아”라며 보도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아들인 매덕스가 연세대 입학을 결정한 것은 졸리와 한국 대학교를 투어하는 것이 영향을 미쳤는데요. 이떄 유엔난민기구 특사 자격으로 한국을 찾았고, 두아들 매덕스와 팍스와 함께 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이 SNS에 퍼지자 당시 연세대에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9월 부터 입학을 하게 되었고, 외국인전형의 원서접수기간은 안젤리나 졸리 매덕스 방한 이후인 1월7일부터 6월5일까지였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인 매덕스는 2000년에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이인데요. 평소 한국어와 K팝에 관심이 많고 한국어 실력도 대단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