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모가디슈 실화 뜻 후기

by inside12 2021. 8. 8.
반응형

모가디슈 실화

‘모가디슈’가 실화 영화의 힘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소말리아 내전을 배경으로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가 입소문을 얻으며 흥행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개봉 첫 주 만에 100만 관객?

7월28일 개봉한 영화는 첫 주말인 1일까지 전국 누적 78만8000여명(이하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전국 극장의 절반가량이 몰린 수도권에서는 감염병 사태로 밤 10시까지만 극장이 영업을 할 수 있어 20%가량 관객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제한적인 상황이라는 점에서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에 버금가는 수치라 할 만하다.

일요일보다 토요일 관객이 더많다

특히 토요일 하루 21만여명을 동원한 뒤 일요일인 1일 24만1000여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통상적으로 일요일보다 토요일 하루 관객수가 더 많은 상황과는 다른, 이례적인 추이를 나타냈다.

 

그만큼 관객 입소문이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읽힌다. 실제 벌어졌던 이야기를 영상화하면서 더욱 극적인 재미를 얹는 힘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모가디슈 실화 재구성

‘모가디슈’는 1991년 아프리카 소말리아 정부군과 무장세력이 벌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다. 참혹한 전쟁의 위기 속에 고립된 남북한 대사관 직원들의 목숨을 건 탈출기를 실화를 기반으로 재구성했다.

모가디슈 뜻

모가디슈는 소말리아에 있는 항구 도시이자 수도다. 10세기에 아랍인이 건설한 도시로 정치, 상공업의 중심지이다. 1959년에 창립된 대학이 있으며, 이슬람 양식의 오래된 건물과 사원 따위가 있다.

 

영화 모가디슈에는 별도의 쿠키 영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영화 모가디슈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이야기는 실화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가디슈 후기

‘모가디슈’가 본격적인 흥행 시동을 걸었다. 일요일 관객이 토요일 관객을 앞서며 입소문의 힘을 받기 시작한 것.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제작 덱스터스튜디오·외유내강)는 1일 24만 18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5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전날(7월 31일)보다 14% 가량(21만 977명) 관객이 늘면서 박스오피스 추이에 관심을 모은다. 통상 한 주의 시작을 앞둔 일요일 관객은 토요일 관객에 비해 10% 가량 적게 드는 편이다.

 

모가디슈 본격적인 흥행 탄력 받는다

‘모가디슈’는 일요일 관객이 토요일 관객보다 앞서며 코로나19 시국과 올림픽 시즌에도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영화가 개봉 이후 관객의 입소문을 타면서 본격적으로 흥행에 탄력을 받고 있는 것이다.

 

‘모가디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는 점, 모로코 올로케이션이 선사하는 이국적 분위기, 총격전 및 차량 액션으로 강렬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한국영화중 가장 많은 관객 동원

영화 커뮤니티에서는 총격전과 차량 액션 때문에 특별관을 찾는 ‘N차 관람족’의 후기도 수두룩하다. 현재까지 ‘모가디슈’의 누적 관객 수는 78만명으로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부당거래’ ‘베를린’ ‘베테랑’ 액션 거장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정만식 김소진 김재화 박경혜 등이 출연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