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의 최대 동물구조 단체 포스시카고 가 도지코인을 통해 기부금을 받은 도제네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그 받은 기부금은 유기견과 유기묘의 구조 및 악락사 방지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포스 시카고 측에선 도지코인의 부상은 사람들이 동물을 좋아한다는 증거라고 하면서 유행하는 밈을 접목시켜 실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고 하고 설명을 했다는데요 정말 좋은 계획인거같아요!

도지코인시세 전망 최신

일론 머스크가 밀고 있는 도지코인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술 분석가들은 여전히 강세 전망을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칼레오로 알려진 익명의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는 36만5000명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도지코인의 브레이크아웃를 예측한다고 했다고 한다.

도지코인 저항선 돌파 상승하나?

그는 "DOGE/BTC 페어가 중요한 저항 영역에 직면해 있다. 도지코인을 더 매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익명의 암호화폐 분석가 돈알트(DonAlt)도 최근 DOGE/BTC 페어에 대해 강세적인 입장을 취했다.

그는 현재 0.00000584 BTC(0.28달러)보다 30% 이상 높은 가격 목표를 제시했다. 29일 오후 11시41분 기준 비트코인은 0.62% 내린 4만8365달러, 이더리움은 1.15% 내린 3189달러, 에이다는 2.16% 오른 2.868달러, 도지코인은 3.25% 오른 0.2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 팬 이벤트 

유투데이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억만장자 마크 큐반이 소유한 NBA 구단 댈러스 매버릭스가 새롭게 시작한 ‘크립토 마니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자상품권을 암호화폐 팬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지원되는 암호화폐 중 하나와 단일 거래에서 적어도 150달러 상당의 매버릭스(Mavs) 상품을 구입하는 사람은 그 대가로 25 달러를 받을 수 있다.

이 캠페인은 올해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버릭스는 지난 3월 초 NBA 구단 최초로 도지코인(DOGE)을 결제수단으로 채택하면서 고공행진하는 밈코인 암호화폐로 티켓과 상품 구입이 가능해졌다.

이는 팀이 비트코인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이다. 2020년 4월, 큐반은 매버릭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에서 겨우 130달러를 벌어들였다고 밝혔으며, 그는 이것이 주류 채택에 문제가 있다고 봤다.

그는 “우리는 비트코인을 사용 중이다. 제발, 비트코인으로 모든 것을 구매하라. 우리가 130달러를 벌어들인 것 같아. 내가 가진 비트코인은 이게 전부다.”라고 전했다. 2021년 초 암호화폐 시장 붐 속에서 큐반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대한 입장을 획기적으로 바꿨다.

한때 “비트코인 보다 바나나를 소유하는 것이 낫다”고 말한 바 있는 큐반은 4월 초에는 “비트코인이 금을 능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금 자체가 효용이 없기 때문에 젊은 세대가 비트코인을 신뢰하게 되는 것이다.

금은 무엇에 좋은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고 성토했다. 30일 오전 12시11분 기준 비트코인은 0.78% 내린 4만8252달러, 이더리움은 1.55% 내린 3175달러, 에이다는 1.53% 오른 2.850달러, 도지코인은 3.87% 내린 0.2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 백만장자 이제 이 코인에 올인하다?

평생 모은 돈을 전부 도지코인에 투자해 한때 백만장자가 된 남성이 이제 다른 코인에 사활을 걸기로 했다. 26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가상화폐 개인투자자 글라우버 콘테소토(33)는 "이제 다른 암호화폐에 올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의 선택을 받은 코인은 시가총액 3위 카르다노다. 콘테소토는 "도지코인을 팔 계획은 없지만 지금부터 돈을 벌 때마다 카르다노를 많이 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지코인과 마찬가지로 카르다노 가격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는 입장이다. 앞서 콘테소토는 지난 2월 도지코인에 25만 달러 넘게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도지코인 시세는 0.045달러에 불과했지만 이후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트윗에 힘입어 4월16일엔 10배에 육박하는 0.43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렇게 콘테소토의 자산은 두 달 만에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콘테소토가 올인하기로 한 카르다노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며 에이다(ADA)라는 자체 내부 암호화폐를 가지고 있다.일부 분석가는 카르다노를 시총 2위 이더리움의 경쟁 코인으로 보고 있다.

카르다노 창시자이자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로 알려진 찰스 호스킨슨 덕분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카르다노가 앞으로 시총 1000억 달러를 돌파할 경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아성에 도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카르다노의 현 시총은 약 830억 달러에 달한다. 또한 카르다노는 전기를 덜 먹는 친환경적 코인으로 개발돼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투자에 모든 것을 쏟아붓지 말라고 조언한다. 일반적으로 암호화폐는 매우 위험한 투자가 될 수 있으며 알트코인(비주류 암호화폐)의 경우 더 그렇다는 얘기다.

도지코인 0.30달러 반등 난항 도그 조만간 강세전환?

시가총액 7위 암호화폐인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심리적 저항 수준인 0.30달러 아래로 떨어진 후 지난 며칠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인 마크 큐반이 가장 좋아하는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어와 행동 따위를 모방해 만든 사진이나 영상) 암호화폐 도지(DOGE)는 8월 29일(한국시간) 오후 4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2825달러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도지는 지난 7일간 12% 가량 가격이 떨어졌다. 현재 도지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370억 달러 수준이다. 현재 도지코인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다수 기술 분석가들은 여전히 강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일례로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칼레오(Kaleo)'로 알려진 익명의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는 365,000명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도지코인의 브레이크아웃(저항선 돌파)를 예측했다.

그는 "DOGE/BTC 페어가 중요한 저항 영역에 직면해 있다"며, "도지코인을 더 매집하고 있다"고 전했다.동료인 익명의 암호화폐 분석가 돈알트(DonAlt)도 최근 DOGE/BTC 페어에 대해 강세적인 입장을 취하며, 현재 0.00000584 BTC(0.28달러)보다 30% 이상 높은 가격 목표를 제시했다.

앞서 글로벌 헤지펀드 '쓰리 애로우 캐피탈'(Three Arrows Capital)의 쑤 주(Su Zhu) CEO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일반 투자자들에게 어필하는 저렴한 가격(affordability)과 접근성(accessibility), 브랜드 인지도 외에도 도지코인이 규제 문제를 겪을 위험이 없다"며 "도지코인(DOGE) 전망이 매우 낙관적이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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