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오정연 우주안 스캔들

강타가 연일 연애 스캔들 논란으로 주목을 받아 화재입니다. 레이싱모델 우주안은 오정연의 저격글에 대해 "오해를 풀었다"고 하며 입장문을 수정했습니다.

강타의 전 여자친구인 우주안은 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 된 상태고 사생활적인 부분은 오정연님과 더 이상 오해가 없음에 삭제하겠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우주안은 "이번 사태로 인해 허위사실과 악성 루머에 대응할 것"이라며 "가족도 보기 때문에 계정을 닫아 놓는것은 양해해 달라"고 합니다.

이전 오정연 우주안 두 사람이 실검에 올라 화재된 사이트 화면을 캡처한 글을 보면 오정연은 "반년이 지났지만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는 연인이 다른 여자와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받을 수 밖에 없다", "일찍 잔다고 했지만 몰래 다른 사람과 시간을 보낸 사람이 되려 당당히 나오면 충격은 배가 될 수 밖에 없다"는 등의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우주안은 "지목하신 그날을 안다. 저도 당혹스럽고 힘들지만 두분 대화를 잘 나눠보시라고 자리를 조용히 내드린 기억이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어서 우주안은 "트라우마로 남은 날이며 짧지만 대화 내용이 정확히 기억이 난다. 그로 인해 지금 미움과 질타를 받고 있어 괴롭다"며 "지금날 까지 그날 그분이 누군지 몰랐지만 오늘에서야 갑자기 '바람녀'라는 누명을 써야 하는가"로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